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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타임 [기사, 인터뷰] 15년째 ‘예배’ 한길… 장수그룹 ‘나비워십’을 만나다(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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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01-3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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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인터뷰] 15년째 ‘예배’ 한길… 장수그룹 ‘나비워십’을 만나다(기독일보)

만나교회서 출발해 15년째 주중 예배
예배, '하나님 임재'·'삶의 변화'에 초점
음악성·영성 겸비한 베테랑 사역단체
추후 새로운 나비워십 세대교체 기대

 '구관이 명관'이란 말이 있다. 오랜 뚝심으로 예배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나비워십을 영화교회에서 만났다.

나비워십 미니스트리(대표 김종윤 목사)는 분당 만나교회에서 2010년부터 10년간 매주 목요일마다 예배를 드리던 찬양사역단체이다. 2022년에는 만나교회라는 터전을 떠나 '광야'를 마주하고, 코로나 시기와 맞물려 잠시 2년간 공백기를 가졌다가 지난해 돌아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성남 영화교회에서 '화요예배'를 진행하며 예배의 자리를 이어오고 있다.

'하나님의 임재로 삶이 변화되는 예배'라는 모토로 꾸준히 예배를 세우는 일에 집중해 온 나비워십은 기존 찬양곡와 CCM에 대한 참신한 편곡으로 관심 받으며, 종종 악보 문의를 받아 왔다. 그리고 김종윤 목사(이천만나교회 담임)는 현재 예배사역자연합이 주최하는 예배찬양사역자학교에서 성경적 예배와 찬양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음악성과 영성을 겸비한 워십팀이라는 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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